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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 끈적지근한 오징어 회"
아직 생선회까지는 재미를 붙이지 못한 딸랑구도 오징어 회는 환장을 한다. 가끔 주말에 오징어 회 주문을 하면 집 앞 횟집에 가서 오징어를 살아있는 채로 사서 가지고 온다. 내장과 껍질을 손질하고 김치 냉장고에서 몇 시간의 숙성을 거친 뒤 썰어낸다. 몸통은 포로 썰고 머리는 채를 썬다. 나한테는 술 안주로, 딸랑구한테는 밥 반찬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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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 끈적지근한 오징어 회"
아직 생선회까지는 재미를 붙이지 못한 딸랑구도 오징어 회는 환장을 한다. 가끔 주말에 오징어 회 주문을 하면 집 앞 횟집에 가서 오징어를 살아있는 채로 사서 가지고 온다. 내장과 껍질을 손질하고 김치 냉장고에서 몇 시간의 숙성을 거친 뒤 썰어낸다. 몸통은 포로 썰고 머리는 채를 썬다. 나한테는 술 안주로, 딸랑구한테는 밥 반찬으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