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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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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꼬마버스 타요 장난감제품정보/장난감, 육아 2014. 7. 16. 20:00
"뽀로로는 가라"대한민국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시대가 간 건 아니지만 요즘 약간 주춤한 건 사실이다. 서울에서 부터 시작한 '타요 버스'의 여파로 인해서 인지 최근에는 '꼬마버스 타요'가 뽀로로보다 더 인기 많아진 듯 하다. 딸랑구가 보고 있을때 가끔 보고 있으면 제법 재밌더라. 수준이 점점 비슷해지는 건가? 사실 최대한 장난감을 안 사주고 부모와 같이 놀게 하고 싶은데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애와 놀아주는 게 쉽지마는 않다. 그러다 보니 장난감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타요 장난감을 사주게 된 계기는 동네에 딸랑구 또래의 아이가 있는데 집사람이 가끔 애를 데리고 그 집에 놀러 간다. 놀러 갈 때면 딸랑구가 그 집에 있는 타요 장난감을 부러워 해서 가지고 놀고 싶은데 그 집애가 못가지고 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