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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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경주식당 - 두루치기 [수영/남천동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10. 10. 23. 01:22
상호 : 경주식당 전화 : 051-628-5505 위치 : 남천동 해변시장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서 오른쪽 얼마 전 불고기 백반의 안좋은 기억을 안고 또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이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가보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을 옮긴다. 학교에서 가까운 거리기에 차는 필요없이 걸어간다. 간판. 해변시장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서 오른쪽에 위치해있다. '영남 해장국' 맞은편 쯤이었던듯. 메뉴가 많다. 예전에 왔을때는 그냥 된짱찌게를 먹었던거 같은데 오늘은 두루치기 3개를 시켜본다. 언제나 옆을 지키는 벗중의 한명 '민만몬', 언제나 새로운 집을 데리고 올때는 긴가민가한 표정으로 있다. 하지만 여태까지는 거의 만족을 시켜주었는데 나름 까다로운 녀석이라 아무곳이나 데리고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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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영남식육식당 - 숯불 한우 특 소금구이 [수영/남천동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07. 10. 3. 16:26
심우회 모임을 가졌다. 또 몇달동안 모은 돈으로 남천 해변시장 쪽의 영남식육식당을 갔다. 이럴때 아니면 소고기를 언제 먹어보겠노 -_- 기본찬들 -_-;; 이제 귀찮아서 전체샷을 찍는다 -_- 천엽, 횟간, 등골... 사진이 너무 심하게 흔들린다 -_-;;;; 이놈의 수전증은 참... 우리 총무 야로뽕 -_- 객원멤버 소새끼. 회비는 안내지만 같이 있어서 그냥 데리고 갔음;;;; 우리의 호프 피카추 -_- 저번달부터 새로 가입한 소서노. 참숯. 향이 참 좋다. 자 고기를 구워 봅시다 -_- 고기를 올려주시는 이모의 신속한 손. 아 맛있겠다아 -_-~ 특 소금구이 3인분 멀리서;;; 등신 2인분. 다 구워져 가는 등심. 육즙이 슬슬 나오고 있다. 추가한 등심 3인분. 1인분 굽고 1인분 썰고. 피카추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