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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호텔 뷔페 카카오 트리미식일기/미식일기 2015. 12. 7. 08:56SMALL
"센텀호텔 카카오 트리"
맛집 카테고리로 넣을려고 했지만 가지고 온 건 달랑 이 사진 하나 뿐. 제법 괜찮다고 소문난 곳이라 기대를 잔뜩 하고 갔었기 때문일까?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게 사실이다. 밥값이 제법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점성어는 좀 의아했다. 다행인건 점성어를 이름 그대로 표기했다는 점. 초밥과 낫토, 미소시루만 가지고 왔더니 남들이 보면 일본인이라 생각했을수도 있겠다. 좀 다양하게 먹고 싶었지만 바로 장거리 운전을 해야돼서 간단하게 먹고 일어났다. 그래도 저가의 타 뷔페보다는 훨씬 음식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았던 곳이다. 다음에 시간을 가지고 제대로 한번 즐겨보고 싶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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