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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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Belkin iPad Mini Retina LEGO Case(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레고 케이스)제품정보/IT 2014. 3. 28. 12:13
"LEGO Mania" iPad Mini Retina 개봉기를 얼마 전에 올렸다. 본인은 전자 기기에 케이스를 씌우고 쓰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그립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무게가 더 늘어나면 사용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첫 스마트폰 이었던 아이폰 4 시절부터 지금의 갤럭시 S3 마저 케이스 없이, 심지어 액정 보호필름도 안 붙이고 사용 중이다. 하지만 여태 사용한 태블릿 PC, iPad 1과 이번에 구입한 iPad Mini Retina 만큼은 케이스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이유는 기본적으로 무게가 스마트폰 보다 많이 나가므로 떨어졌을 때 그 충격은 더 하다. 액정이라도 깨지면 뒷 감당이 힘들기 때문에 케이스를 씌우기로 결정. 무슨 제품을 사용할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 한창 LEGO(이하 레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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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 TECHNIC - 8070 Super Car취미생활/LEGO 2014. 3. 13. 20:40
분류 : Technic품명 : Super Car품번 : 8070브릭 : 1281개출시 : 2011 "3번째 테크닉"9398 4륜구동 크롤러, 8043 동력 굴착기에 이어 3번째로 어느 제품을 조립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카 매니아 인데 이 제품은 한번 거쳐가야 되지 않을까 하여 구입한 8070 Super Car. 빨간색 스포츠카 같은 외관에 매료되어 구매하게 되었고 인터넷 상에 평이 나쁘지 않아서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물량이 거의 없다시피해 구하기가 힘들었다. 어떻게 싼 가격에 새 제품(MISB)를 구하게 되어 이렇게 소개를 해본다. 같이 배송 온 42009 모바일 크레인 MK2와 오늘 소개할 8070. 42009의 박스 크기 때문에 8070이 아주 작아 보이지만 만만치 않은 크기다. 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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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 TECHNIC - 8043 Motorized Excavator취미생활/LEGO 2014. 1. 19. 17:40
"레고 테크닉 최고의 명품"레고에 발을 들이고 난 후 늘 그렇듯이 필자는 취미에 겉잡을 수 없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레고 관련 검색 및 연구를 거듭했고 그 결과 단종 프리미엄 및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원하는 지도 알게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레고 테크닉 중 최고의 명품이라 불리는 8043 전동 굴착기이다. 이 녀석이 왜 명품이라 불리냐면 수많은 기믹들과 기본으로 들어가는 엄청난 파워펑션, 그리고 풀 무선 조종이라는 엄청난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사실 처음 테크닉을 시작하면서 일단은 차량 시리즈부터 다 모으고 시작할 생각이었으나 이 제품은 너무나 끌리는데다가 이미 단종 되어 버려서 지금 사지 않으면 후에는 어마어마한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해야 되기 때문이다. 엄청난 크기의 박스. 그냥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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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 TECHNIC - 9398 4X4 Crawler취미생활/LEGO 2014. 1. 12. 13:49
"레고 복귀 첫 제품"레고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번 글에 간단하게 소개를 했고.. 첫번째 제품으로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검색도 많이 해보고 회사에 레고 테크닉을 하시는 과장님 한분 에게 자문도 구해서 결정한 녀석이 바로 이 9398이다. 레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 보니, 레고는 품번으로 말한다는걸 알게 되었다. 어쨋든, 이 녀석은 몇 안되는 풀 무선 조종이 가능한 제품으로 흥미 유발 및 가지고 놀기도 좋을 거 같아서 선택했다. 부품수는 1327개, 적지 않은 숫자다. 겉보기는 이래도 박스가 엄청크다. 완성하면 나올 모습과 무선 조종이 가능하다는 걸 암시하는 리모컨으로 표지를 장식했다.어릴때 레고 조립 자체는 많이 해봤지만 테크늭은 해본적이 없어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조금 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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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기타등등 2014. 1. 7. 20:25
블로그 마지막 작성 글이 2013년 6월 12일에 업로드 되었다. 무려 반년의 시간. 나는 전문 작가가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필력으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쓰다 보면 막힐때도 있고 나의 표현력이 이거밖에 안되나 하는.. 고민에 빠질 때도 있다. 이 글을 쓴다는게 참 어떨때는 하루에도 몇 개 씩 써내려 가질 때도, 쓰고 싶을 때도 있지만.. 또 어느 시기에는 마냥 던져 놓고 싶을 때도 있다는 거다. 지난 반 년간, 많은 사람들이 왜 요즘은 블로그 안하냐고 물어보았다. 딱히 이유는 없었다. 그냥 좀 쉬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7년 동안이나 해왔던 블로그 생활은 이미 나에게 깊이 자리 잡고 있었고, 반년이나 쉬어 버리니 역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나만의 특징을 잘 살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