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식육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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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영남식육식당 - 숯불 한우 특 소금구이 [수영/남천동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07. 10. 3. 16:26
심우회 모임을 가졌다. 또 몇달동안 모은 돈으로 남천 해변시장 쪽의 영남식육식당을 갔다. 이럴때 아니면 소고기를 언제 먹어보겠노 -_- 기본찬들 -_-;; 이제 귀찮아서 전체샷을 찍는다 -_- 천엽, 횟간, 등골... 사진이 너무 심하게 흔들린다 -_-;;;; 이놈의 수전증은 참... 우리 총무 야로뽕 -_- 객원멤버 소새끼. 회비는 안내지만 같이 있어서 그냥 데리고 갔음;;;; 우리의 호프 피카추 -_- 저번달부터 새로 가입한 소서노. 참숯. 향이 참 좋다. 자 고기를 구워 봅시다 -_- 고기를 올려주시는 이모의 신속한 손. 아 맛있겠다아 -_-~ 특 소금구이 3인분 멀리서;;; 등신 2인분. 다 구워져 가는 등심. 육즙이 슬슬 나오고 있다. 추가한 등심 3인분. 1인분 굽고 1인분 썰고. 피카추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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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영남식육식당 - 숯불 한우 특 소금구이, 육사시미 [수영/남천동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07. 7. 4. 13:00
아아 매달 심우회 계비만 우라지게 모아오다가 드디어!! 꿈에도 그린던 영남 식육식당 고고. 메뉴판과 함께 껄끄러운 야로뽕의 면상 ㅡ,.ㅡ 갑자기 메뉴판이 잘생겨 보이는 이유는 뭘까;;; 밑반찬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는 피카추 ㅡ,.ㅡ 넌 제발 메인메뉴를 즐기라고. 근데 진짜 대가리 크긴 크다 -_- 최고의 콤비 피카추와 야로뽕 ㅡ,.ㅡ 둘이합쳐 피카뽕. 최고의 콤비이자 최악의 콤비. 서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너희둘은 아무리 봐도 너무 잘 어울린다. 피카추의 갔다올게 자세를 따라해본 나의 모습. 좀 이상하게 나왔따 ㅡ,.ㅡ 나름 느낌있는 사진; 야로뽕... 제발. 고기집이라면 어디든 있는 간장 양파 -_-... 오 깔끔한 맛이 괜찮았던 오이지. 무 김치라고 해야되나? 양파김치? 아무튼 야채김치ㅡ,.ㅡ 시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