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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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 EXCLUSIVES - 10220 Volkswagen T1 Camper Van(폭스바겐 캠퍼밴)취미생활/LEGO 2014. 8. 8. 12:00
분류 : EXCLUSIVES품번 : 10220품명 : Volkswagen T1 Camper Van(폭스바겐 캠퍼밴)브릭 : 1334출시 : 2011 "누구나 좋아할 만한 레고 제품"이번에 소개할 레고는 딱히 레고를 만들지 않는 사람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10220 폭스바겐 캠퍼밴'이다. 미니 버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녀석인데 이 제품을 구매한건 2013년 말 처음으로 레고에 입문했을 시절이다. 내가 만들려고 산 건 아니었고 집사람을 주기 위해서 샀다. 실제 조립도 집사람이 해서 조립 사진은 남아있지 않다. 분해하고 내가 재조립을 할까 생각을 했었지만 만드는 과정을 보니 내 스타일은 아니더라. 완성된 사진이지만 충분히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한번 보도록 하자. 제품 박스는 조립 후 이렇게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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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 CREATOR - 31006 Highway Speedster취미생활/LEGO 2014. 7. 11. 20:00
분류 : CREATOR품번 : 31006품명 : Highway Speedster브릭 : 286개출시 : 2013 "31살의 생일 선물"얼마 전에 완성한 새로운 레고 31006 하이웨이 스피더. 이 녀석은 친구 '야로뽕' 놈이 올해 31살 생일을 맞은 나에게 선물해줬다. 차랑 레고를 좋아하는 나에게 둘다 충족할 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 고민 하다가 요새 내가 레고에 빠져 사니까 고심해서 이 녀석을 안겨주었다. 나에게는 정말 둘도 없는 선물이 될 만한 것들을 매년 어떻게 알고 사다 주는 지.. 참 알다가도 모를 녀석이다. 작년에는 그렇게 원하던 범블비를 안겨주더니.. 박스 외관. CREATOR 시리즈의 특성답게 하나의 제품으로 3가지 모델 조립이 가능하다. 물론 나는 항상 A 모델에만 관심이 있다. 처음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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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 EXCLUSIVES - 10214 Tower Bridge취미생활/LEGO 2014. 7. 5. 18:21
분류 : EXCLUSIVES품번 : 10214품명 : Tower Bridge브릭 : 4295출시 : 2010 "역대 최고 브릭수"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역대 만들었던 레고 중에서 가장 많은 부품수를 자랑하는 10214 타워 브릿지다. 물론 다른 레고 중에는 더 많은 부품수를 가진 제품도 있지만(타지마할) 내가 만들어 본 레고 중에는 이 녀석이 최고다. 무려 4295개..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여태 만들어보니 브릭수가 1,000개 정도면 대략 조립 시간이 5시간 가량 걸린다. 4295개면 어림 잡아도 20시간 이상.. 시작부터 두려움이 밀려온다. 박스샷. 초창기 나온 박스에는 4287개 부품이라고 써져 있었다고 하는데 개선판인지 아니면 표기 오류인지 4295개라고 적혀있다. 원래는 집사람이 만들기 위해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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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 TECHNIC - 8223 Powerboat Columbia취미생활/LEGO 2014. 7. 5. 16:44
분류 : TECHNIC품번 : 8223품명 : Powerboat Columbia브릭 : 126출시 : 1996 "첫 Old Technic"네이버 레고카페 '브릭나라' 장터를 눈팅하다가 흥미로운 제품 하나가 올라왔다. 바로 8223. 1996년에 출시된 이 제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아는 건 없지만 바로 거래요청을 넣어서 나쁘지 않은 가격에 받아볼 수 있었다. 부품수도 얼마 안되고 기믹도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단순 하지만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박스샷, 여태 사서 조립한 테크닉 제품 중 가장 작다. 작은 보트다. 출시된 지 오래되서 그런지 지금의 인스와는 다르게 뭔가 촌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보트의 뼈대가 완성되어 간다. 총 브릭수가 126개 밖에 안되다 보니 딱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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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Belkin iPad Mini Retina LEGO Case(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레고 케이스)제품정보/IT 2014. 3. 28. 12:13
"LEGO Mania" iPad Mini Retina 개봉기를 얼마 전에 올렸다. 본인은 전자 기기에 케이스를 씌우고 쓰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그립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무게가 더 늘어나면 사용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첫 스마트폰 이었던 아이폰 4 시절부터 지금의 갤럭시 S3 마저 케이스 없이, 심지어 액정 보호필름도 안 붙이고 사용 중이다. 하지만 여태 사용한 태블릿 PC, iPad 1과 이번에 구입한 iPad Mini Retina 만큼은 케이스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이유는 기본적으로 무게가 스마트폰 보다 많이 나가므로 떨어졌을 때 그 충격은 더 하다. 액정이라도 깨지면 뒷 감당이 힘들기 때문에 케이스를 씌우기로 결정. 무슨 제품을 사용할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 한창 LEGO(이하 레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