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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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기타등등 2014. 1. 7. 20:25
블로그 마지막 작성 글이 2013년 6월 12일에 업로드 되었다. 무려 반년의 시간. 나는 전문 작가가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필력으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쓰다 보면 막힐때도 있고 나의 표현력이 이거밖에 안되나 하는.. 고민에 빠질 때도 있다. 이 글을 쓴다는게 참 어떨때는 하루에도 몇 개 씩 써내려 가질 때도, 쓰고 싶을 때도 있지만.. 또 어느 시기에는 마냥 던져 놓고 싶을 때도 있다는 거다. 지난 반 년간, 많은 사람들이 왜 요즘은 블로그 안하냐고 물어보았다. 딱히 이유는 없었다. 그냥 좀 쉬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7년 동안이나 해왔던 블로그 생활은 이미 나에게 깊이 자리 잡고 있었고, 반년이나 쉬어 버리니 역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나만의 특징을 잘 살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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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 League of Legends(LOL)취미생활/Game 2013. 5. 3. 17:40
"나의 또다른 취미생활" 바로 Game. 어릴 때 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왠만한 게임은 다 할줄 안다. 컴퓨터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빠지게 된 케이스이기도 한데 오락실 게임도 좋아했었다. 우리 나이 또래면 왠만하면 다 아는 킹 오브 파이터즈(King of Fighters) 시리즈, 각 종 아케이드 게임 등 한번 손을 대면 너무 깊게 빠져 드는게 문제였다. 그나마 다행인건 소위 말하는 온라인게임, 즉 MMO RPG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 내가 추구하는 게임은 단판에 끝이 나야되고 유저 본인의 실력이 드러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이왕이면 컨트롤이 많이 들어갈 수록 좋다. 이제 결혼도 하고 애도 키우는 바람에 게임을 예전처럼 많이 할 순 없지만 가끔은 해볼까 하는데 굳이 안해도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