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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맛집 :: 가림갈비 - 돼지갈비 [해운대/센텀시티 맛집]
    부산맛집/해운대구 2007. 1. 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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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월 14일. 부모님과 함께 저녁먹으러 집 바로 앞에 있는 센텀 필 상가 5층 가림갈비를
    방문했다. 외관 사진은; 다음날 일끝나고 돌아오는 낮에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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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쪽도 한번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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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종이 안에 수저가 들어있었다. 제법 깔끔한 수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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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서. 처음 시킨건 돼지갈비 3인분에 소주 1병. 다른 메뉴 가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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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절임. 음 솔직히 별로 특별한 맛은 없었다. 좀 무미건조한 그런 맛이었다. 파는 싱싱한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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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이쁜 무 김치;;; 손대기 아까운건 나뿐인가?;; 근데 4개만 주는건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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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이것도 그냥 무난하게 편안한 그런 맛이었다. 원래 샐러드를 즐겨 먹지 않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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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야 뭐 고기집 가면 다 나오는 거니까. 솔직히 이게 특별히 맛있거나 맛없는 집은 보지
    못했다. 양파가 싱싱하면 이건 다 똑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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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샐러드의 일종이겠지. 손도 안대서 무슨 맛잇진 솔직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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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고기를 올려보시고. 어서 익어라 배고프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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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를 담아온 항아리. 요새는 왠지 항아리에 돼지갈비를 담아오는 집이 많은 것 같다.
    조금 맛있어 보이는 느낌을 주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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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쫑 무침과 된장. 그리고 생마늘. 어머니께서는 마늘이 좋은거라고 하셨다. 나는 좀
    덜 매워서 별로 였다. 매운 마늘이 맛있는데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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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전체 비슷한 샷도 한번 찍어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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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 바빠지시는 아버지와 어머니. 아직 고기도 안 익었는데 뭐가 그리들 바쁘신지 -_-
    같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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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진정한 전체 샷이구나.

    먹으면서 생각한 건. 아버지께서는 아주 맛있다고 하시면서 드셨다. 어머니께서는 보통이라고
    하시다가 드시면서 점점 맛있다고 그러셨다. 솔직히 나는 밑반찬부터 시작해서 고기. 된장
    까지 전부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아주 평범한 거 같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아주 잘 되있고 자리 배치도 괜찮은 것 같다. 서비스도 좋고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일단 깨끗하다. 그리고 고기 구우면서 연기가 바로 밑으로 다 빠져나가
    옷에 냄새도 안배기고 좋더라.

    아버지께서 필 꽂히셔서 왠지 자주 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위치 :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파크 옆 센텀 필 상가 5층
    전번 : 783-8900
    주차공간 : 넓음
    신용카드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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