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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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도나리 - 돈까스, 나가사키 짬뽕, 짬뽕 나베, 시메사바, 모둠꼬치, 굴튀김, 타코와사비 [옥계동 맛집]구미맛집/옥계동 2015. 12. 16. 07:00
상호 : 도나리전화 : 054-471-1192주소 : 구미시 옥계동 843-4 "제대로 된 요리가 있는 일본식 선술집, 도나리"조용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 때문에 일본식 선술집, 소위 말하는 이자까야에서 술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다. 그렇다고 딱히 일식에 환장하는 건 아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회를 잘하는 이자까야를 선호하는 편이다. 회만 놓고 본다면 일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생선 처리 방법이나 플레이팅 같은 경우는 일식 쪽이 뛰어난 건 사실이다. 부산에 있을때야 마음에 드는 이자까야가 많지만 구미에서는 마음에 드는 곳이 딱히 없었다. 하지만 얼마 전 이 집을 알게된 이후 정말 만족할 만한 음식들을 내주길래 자주 찾고 있다. 하루동안 방문해서 먹은게 아니라 3일에 걸쳐 방문해 먹은걸 합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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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롤 돈까스, 등심 돈까스 만들기 :: 치즈 돈까스 레시피미식일기/요리하기 2015. 3. 13. 07:00
"맛있는 치즈 롤 돈까스 만들기"얼마 전 TV를 보다가 흥미로운 돈까스를 보게 되었다.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것 같아 유심히 지켜봤는데 요즘 딸랑구가 돈까스 맛에 매료되어 틈만 나면 노래를 부른다. 가끔 마트에서 괜찮은 돈까스를 팔아서 그걸 몇번 해줬는데 맛이 있었나 보다. 이왕 먹이는 거 믿을 만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주말에 가족들이 다 함께 만들기로 했다. 재료는 돈까스용 등심, 소금, 후추, 습식 빵가루, 모짜렐라 치즈, 전분, 계란이면 충분하다. 그럼 시작해보자. 재료는 위에 적힌거 말고는 칼과 고기망치(연육기)가 추가 되었다. 우선 고기망치로 열심히 때려준다. 고기가 얇아져야 하므로 넓적해 질때까지 열심히 때려준다. 이렇게 넓어지면 소금 약간과 후추 조금으로 밑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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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로 돈까스를? :: 제주 EZ 쉐프 - 흑돈 통등심, 치즈 돈까스 :: [명품식탁K]미식일기/명품식탁K 2014. 12. 5. 07:00
"돈까스 체험단에 선정되다!"'명품식탁K(http://goodtable.co.kr)'를 알게 된 후에 부쩍 많이 시켜 먹는 중이다. 믿을 만한 식재료들을 취급하다 보니 간혹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 맛은 확실해서 이왕 먹는 거 좋은 거 먹자는 취지다. 그러던 중 '제주 EZ 쉐프'의 '전자렌지 돈까스' 체험단을 모집하는 게 아닌가? 내가 약 10여년 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철칙으로 삼는 게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자는 거다. 별로 영향력도 없는데도 많은 음식점에서 홍보 요청이 많이 들어왔지만 한번도 응한적 없다. 그래서 이걸 신청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잠시 했는데 체험단은 나의 철칙에는 해가 되지 않을 것 같다. 문제는 당첨 된다는 보장도 없고.. 근데 왠지 명품식탁에서 하는 건 꼭 해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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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신일 크린센스 - 미니 튀김기(STG-120KP)) :: 가정용 튀김기제품정보/주방용품 2014. 8. 29. 07:00
"신일 가정용 미니 튀김기"튀김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있으면 잘 먹는다. 잘 입혀진 바삭한 튀김옷은 언제나 안에 무슨 맛이 들었을까? 하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마련이다. 자주 먹지 않는 이유는 무엇보다 가장 큰 건 아무래도 집에서 해먹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분식집에 가면 주로 오징어 튀김을 먹는데 과연 이 오징어가 어디서 온 건지, 이 기름이 얼마나 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먹을 수 밖에 없다. 가끔 집에서 돈까스를 구워 먹을 때도 후라이팬은 항상 아쉽기만 하던 차에 그냥 튀김기를 구입하기로 했다. 나보다는 당연히 집사람이 사용을 많이 할테니 전적으로 선택을 그녀에게 맡겼다. 내가 단 하나 조건만 달았다. 내솥이 분리가 안되면 아무리 디자인이 이뻐도 사지 말라고 했다. 아무리 디자인 우선주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