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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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삼시세때 - 순대국밥 [인동/황상동 맛집]구미맛집/황상동 2015. 11. 30. 07:00
상호 : 삼시세때 순대국밥 보쌈전화 : 054-473-7780주소 : 경북 구미시 인동중앙로5길 16-2 "구수한 국밥이 있는 곳"통기타 모임이 있는 날이면 뒷풀이에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 평소에 만나던 사람들이 아니라 더욱 그런 경향이 있는가 보다. 그 다음날이면 기타 동호회에서 친한 사람들이 해장을 하러 가자고 연락이 온다. 주로 메뉴는 국밥이다. 역시나 이 날도 그런 이유로 모여서 국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딱히 점심 약속이 있던게 아니라 흔쾌히 수락했고 그들이 가자는데로 따라 나섰다. ▲ 삼시세때 이번에 찾은 국밥집은 구미 인동에 위치한 삼시세때라는 국밥집이다. 예전부터 지나다니면서 많이 봐 오던 곳인데 친구녀석이 별로 맛이 없다해서 한번도 가본 적은 없었다. 근데 함께한 일행들은 맛이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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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안성식당 - 돼지수육, 국밥 [인동/인동시장 맛집]구미맛집/인의동 2013. 5. 7. 19:19
상호 : 안성식당 전화 : 054-471-0117 회사에서 평소보다 늦게 마친 어느 저녁, 이미 식사시간이 지나버릴거 같아 집에 연락해서 그녀와 딸님에게 먼저 밥을 먹으라고 연락을 해둔 터였다. 나도 배가 고파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비슷한 시간에 마치게 된 친구 '송놀자'와 같이 소주 한잔하기로 결정. 저번에 어느 구미에서 유명하다던 맛집 블로그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봐두었던 집이다. 이런 시장통의 음식점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눈여겨 보았었는데 엄청난 극찬을 하길래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점찍어 둔 곳이다. 위치는 인동시장 내 떡볶이 집 옆이다. 이미 이동네 지리는 잘 알고 있으니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그냥 딱 봐도 시장에 있을만한 국밥집이다. 왼쪽에 떡볶이 집이 있다. 이 떡볶이 집이 유명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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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큰집 뼈다귀 해장국 - 뼈다귀 해장국, 돼지국밥 [대연동/부경대 맛집]부산맛집/남구 2011. 2. 12. 20:56
상호 : 큰집 뼈다귀 해장국 전화 : 051-627-0094 위치 : 아래 명함 참조 저번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방학동안 교내에서 합숙을 했다. 같이 합숙했던 클래스 메이트 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예전부터 가끔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방문했던 이 집으로 다들 가는 것이다. 몇번 가보긴 했지만 포스팅은 처음이다. 교통방송국 맞은편에 있다. 부경대학교 정문에서 교통방송국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보인다. 메뉴판. 가격은 고만고만하다. 주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집.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거 같다. 48시간 고운 진국임을 아주 강조한다. 보약이라고 하는데.. 클래스 메이트들. 사람이 너무 많으므로 개인적인 소개는 생략하겠다. 깍두기와 김치. 깍두기가 인기가 좋다. 국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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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쌍둥이 돼지국밥 - 수육백반(수백) [남구 대연동 맛집]부산맛집/남구 2010. 11. 3. 08:02
상호 : 쌍둥이 돼지국밥 전화 : 051-628-7020 위치 : 대연사거리에서 유엔공원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 좌측 워낙에 유명한 집이라 따로 소개를 안해줘도 될만한 집. 과장 안하고 주변에서 택시타고 "쌍둥이 가주세요" 하면 가주는 집. 돼지요리를 별로 안 즐기는 지라 잘 안다니지만 국밥이 생각나면 늘 가던집. 작년 초쯤인가 재작년 연말쯤 가고 한번도 안가서 갑자기 생각이 났다. 그것도 야심한 밤에 배가 너무 고파(어차피 밤을 샐 예정이었기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녀석들이 국밥이 땡긴다고 하길래 전화를 해보니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영업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이렇게 늦은 밤인데도 손님이 많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집중에 하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손님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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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너우리 순대국밥 - 수육, 라면국밥, 생 돼지 김치볶음 [연제구/망미동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08. 2. 9. 02:43
심우회 급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소서노는 동생이 휴가나와서 가족모임으로 못온다고 한다. 결국 야로뽕과 피카추 그리고 나 3명이서 만나기로 했다. 장소는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안가다가...너우리 순대국밥으로 결정했다. 야로뽕과 나는 센텀 롯데백화점에서 아이쇼핑 하다가 택시를 타고 출발하고 피카추는 바로 오기로 했다. 지하철역 에서 만나서 3명이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따로 설명할 필요없는 기본 주는 마늘, 고추, 양파 쌈장. 특이하게 초장에 무쳐나왔다. 신기했다;; 이런건 처음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젓국에 무치는게 내 입맛에는 맞는 듯. 그래도 막 먹어댔다. 나름의 맛이 있는듯 하다. 없으면 안되는 새우 젓갈. 역시 젓갈이 좋아. 난 왜이리 젓갈이 좋지;;; 자 그럼 오늘의 등장인물을 한번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