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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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기행 :: Pancit Canton(Original)라면기행/해외 2013. 5. 2. 19:43
"3번째 PANCIT CANTON" 라면기행의 첫번째를 장식한 것도 이 필리핀 라면 Pancit Canton 이었다. 이 녀석을 만나게 된 것은 오른팔 '쿄'가 3달동안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 귀국하면서 필자가 면 싸이코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선물로 사온거다. 면을 사랑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고 받은 날에 무려 3개를 끓여먹는 바람에 소중한 블로그 포스팅 거리를 날려 버렸다. "PANCIT CANTON ORIGINAL" 참 다양한 맛의 판시칸톤이 있는거 같은데.. 오늘 소개할 녀석은 'ORIGIANAL' 맛이다. 저번에도 한번 말한적이 있는데 원래 있는 음식을 라면화 시켜놓은 제품인데.. 기본맛이라는건 가장 본래 음식맛과도 비슷하다는 소리 일거 같다. 각설하고 한번 먹어보도록 하자. 총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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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기행 :: 농심 메밀소바라면기행/농심 2013. 4. 26. 18:14
오늘 소개해드릴 라면은 '농심 메밀소바'. 소바라는 음식은 메밀가루로 만든 일본의 면요리다. 차가운 간장이나 뜨거운 국물에 찍어먹는 요리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있다. 뜨거운 국물에 찍어먹어 본 적은 없다. 일본 음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따로 평가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작년 겨울 먹었던 소바가 생각난다. 작년 11월 24일 그녀와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여행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로 갔다. 2층에 '사까에'라는 일식점이 있었는데 여태가본 일식집 중에 최고였다. 물론 가격도 최고였고. 그때 거기서 메밀 소바를 먹었었는데 거친 면이 다른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식감을 냈다. 농심 메밀소바 얘기하다가 왜 갑자기 이 얘기를 하고 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넘어가자. 겉모습. 용량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