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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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여울마루 - 보쌈 세트, 칼국수, 죽 [인동/인의동 맛집]구미맛집/인의동 2014. 9. 26. 07:00
상호 : 여울마루전화 : 054-475-5355주소 : 경북 구미시 인의동 847-6 "회식하기 좋은 보쌈집, 여울마루"이번에 소개할 집은 개업한지 오래되지 않은 인의동의 '여울마루' 라는 보쌈 전문 가게다. 원래 이 집은 '고구려'라는 이름으로 오리고기를 팔던 곳인데 가게가 넓고 주차공간이 충분해 회식 장소로 많이 사용 되던 곳이다. 여울 마루로 오기전에 소고기를 파는 곳으로 변했다가 다시 보쌈 전문 가게로 새단장을 했다. 뭐 소문에 의하면 대구 들안길의 유명한 수육 비법을 그대로 전수 받았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집 가까운 거리라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었다. 겉에서 봐서 알 수 있듯이 가게가 아주 넓다. 가게 귀퉁이에는 조그마한 카페가 함께 있다. 다음에는 여기서 더치 커피를 사먹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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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윤가네 신토불이 보쌈 - 홍어삼함 [해운대 맛집]부산맛집/해운대구 2010. 12. 21. 21:53
상호 : 윤가네 신토불이 보쌈 전화 : 051-731-1441 위치 : 부산 해운대 세이브존 옆 2층 서울에서 굴 보쌈을 먹으면서 먹는 내내 '홍어 삼합'이 너무 먹고 싶었다. 하지만 내 또래 주변 사람들 중에 홍어를 즐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늘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야로뽕' 녀석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와래' 녀석도 소환을 했다. 부산에서 수육이나 홍어삼합을 먹을때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집이고 늘 찾는 집이 있으니 바로 해운대의 '윤가네 신토불이 보쌈' 이다. 간판. 주차장도 같이 있어서 차를 몰고와도 전혀 문제가 없다. 메뉴판. 가격도 적당하다. 실로 오랜만에 만난 '와래' 녀석. 귀국후 맨날 말만 보자보자 하다가 서롱 팅군다고 못 만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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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윤가네 신토불이 보쌈 - 보쌈 [해운대 맛집]부산맛집/해운대구 2010. 11. 18. 15:48
상호 : 윤가네 신토불이 보쌈 전화 : 051-731-1441 위치 : 부산 해운대 세이브존 옆 2층 얼마전부터 계속 보쌈이 땡기고 있었다. 하지만 학교 주변의 보쌈집은 다 거기서 거기고 맛이 뛰어난 곳이 없어서 갈만한 곳이 없다. 보쌈하면 떠오르는 집중 가장 좋아하는 집이 이곳인데 밥 한끼 먹자고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학교에서 여기까지 가기가 쉽지는 않다. 때마침 오랜만에 나때문에 학교를 방문한 "씹교"와 차를 소유하고 있는 "조충신"이 있었기에 보쌈먹으러 해운대로 출발했다. 세이브존 옆에 찾기가 쉽다. 바로 옆에 타워형 주차장이 있기에 주차도 용이하다. 주차권을 받고 나중 밥먹고 도장을 찍어서 가면 주차도 무료. 메뉴판. 이집은 메뉴판에도 설명이 있지만 체인점이 아니다. 3대째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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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윤가네 신토불이 보쌈 - 홍어삼합 [해운대 맛집]부산맛집/해운대구 2010. 9. 30. 21:32
상호 : 윤가네 신토불이 보쌈 전화 : 051-731-1441 위치 : 해운대 세이브존 옆 2층 한가위를 맞아 사랑해 마지 않는 누나가 내려오기 전, 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누나가 어제는 무슨 안주로 술을 먹었냐고 물어봤었습니다. 그래서 "홍어"와 먹었다고 했더니 정말 좋아한다고 잘하는 집 있으면 꼭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내려왔고 가족들과 함께 무얼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멀지도 않고 해서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간 자리라 사진을 많이 찍어오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인 상 차림입니다. 기본찬임에도 불구하고 잡채, 미더덕찜, 양념게장 등 메인으로도 손색없는 찬들이 나옵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잡채나 찜 같은 경우는 나오기 직전 따뜻하게 데워서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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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먹쇠보쌈 - 먹쇠보쌈 [대연동/경성대/부경대 맛집]부산맛집/남구 2007. 1. 30. 13:57
몇일 전 농구를 하고 -_-... 왠지 허전한 우리는 저녁을 보쌈을 먹으러 갔다. 위치는 경대 앞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면 있는 먹쇠보쌈. 아마도 체인점인것 같다. 저번에도 몇 번 갔었는데 제법 괜찮아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할 겸해서 또 가게 되었다. 처음에 이렇게 숭늉이 나온다. 추운 밖에서 들어와서 따뜻한 숭늉 한잔이면 몸이 사르륵 녹는다. 좋다. 도대체 이 오뎅탕은 왜 주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은 손도 안대고 피카추 혼자 다 먹었다. 역시 스키다시의 마왕 -_-;;; 조그마한 전도 한장 나온다. 이것도 피카추가 접수. 잡채도 주네. 역시 피카추가 접수 -_-;; 난 메인을 위해 배를 비워두고 있었다;;;; 계란찜. 요건 야로뽕이 접수. 오늘 사진 상태 많이 안좋구나 -_-;;;;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