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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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대구 막창 - 생 갈매기살, 얼큰 라면 전골 [구미 시청/송정동 맛집]구미맛집/송정동 2014. 9. 20. 07:00
상호 : 대구 숯불 막창전화 : 054-456-2136주소 : 경북 구미시 송정동 480-1 "구미 갈매기살의 최고봉 - 딸랑구의 새로운 경험"이번에 소개할 집은 두번이나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 구미 시청앞 맛집 '대구 숯불 막창' 이다. 두번이나 소개를 했음에도 이렇게 또 소개를 하는 이유는 어차피 홍보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내 삶의 기록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 집은 내가 아니라도 충분히 장사가 잘 되는 집이다. 아니라고 하더라도 내가 소개를 한다고 장사가 잘 되지도 않는다. 처음 이 집을 방문했을때 입맛에 잘 맞아 꼭 가족들을 한번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가게 자체가 어린애를 데리고 갈만한 곳이 아니라 망설이다가 이제는 가능하겠다 싶어서 퇴근 후 방문을 했다. 집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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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대구 막창 - 갈매기살 [구미/송정동 맛집]구미맛집/송정동 2014. 2. 11. 12:00
상호 : 대구 숯불 막창전화 : 054-456-2136 아... 블로그를 긴 시간동안 쉬었다가 돌아오니 도대체 어디부터 복구해야 될지 감이 안잡혀서 지난 찍어뒀던 사진들을 한번 훑어봤다. 아 이것들은 꼭 포스팅 해야지 하고 모아뒀던 사진 중에 찾은 음식점이 하나 나왔는데.. 바로 이 '대구 숯불 막창' 집이다. 이 집을 알게 된건 학교 선배이자 회사 선배이신 '종화' 형이 맛있는 곳이 있다고 날 데리고 갔다. 주 메뉴는 갈매기살 구이(왜 대구 숯불 막창일까?)이며 가게가 작아 예약 혹은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그날 맛을 못볼 수가 있다. 다행히 예약을 잘 받아주셔서 이 첫방문 이후로 자리가 없어서 되돌아 간 적은 없다. 이 첫방문은.. 작년 여름('13년)이라 반찬 구성이 조금 다르다. 유의하고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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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고기 달인 - 특수부위 갈매기살 [수영/남천동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11. 2. 13. 10:41
상호 : 고기 달인 전화 : 051-626-9888 위치 : 아래 명함 참조 이 집에 가기 몇일전 입맛에 맞지 않은 모 갈매기살 집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게 되었다. 그렇게 가기 싫다고 떼를 썼건만 다수결의 원칙에 의하여 그렇게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다. 역시 가서는 계속 궁시렁 대고 늘 하던것처럼 보다가 답답하여 고기만 굽다온 사건이 있었다. 며칠 뒤 미각 정화차원(?)에 거기다 고기가 갑자기 땡겨서 생각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간판. 남천동 해변시장으로 들어가다가 옵스 빵집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뉴판.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 않다. 학생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 하지만 자주 고기를 먹지는 않으니까 이왕 먹는거 좋은거 맛있는거 먹자. 갈매기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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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고기 달인 - 돼지 오겹살, 갈매기살 [수영/남천동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11. 1. 14. 16:46
상호 : 고기 달인 전화 : 051-626-9888 위치 : 아래 명함 참조 돼지고기를 자주 먹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먹을때면 생각나는 집이 몇군데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남천동의 "고기 달인". 좋은 품질의 생고기를 사용하고 곁찬들도 다 맛이난다. 가격은 조금 센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자주 먹지도 않는데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 거 먹는게 좋지 않을까. 간판. 남천동 해변 시장안으로 쭈욱 들어가서 옵스 빵집 골목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뉴판. 가격은 좀 센편이다. 하지만 요즘 국내산 쓰는 집은 다 이정도는 하는 듯. '민만몬'. 늘 함께하던 녀석인데 요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 처럼은 함께하기가 힘들다. '뚱' 어리지만 잘 따라주는 녀석이다. 처음 만났을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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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고기 달인 - 갈매기살 [수영/남천동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10. 10. 14. 20:17
상호 : 고기 달인 전화 : 051-626-9888 위치 : 남천 해변시장으로 들어가다가 OPS 빵집 골목으로 20M 지난 금요일. 학교에서 공부를 할까 술을 마실까 고민중이었다. 시험은 다가오고 금요일이 되니 술은 땡기고 갈피를 못 잡고 있을때 酒신님이 전화가 왔다. 술을 한잔하자가 아니라 거의 반강제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었다. 비도 오는데 친히 서면에서 내가 있는 곳으로 오신다고 하셨다. 안그러셔도 되는데... 그래서 결국 접선을 하였는데 '영남 해장국'에 술국이 땡긴다고 거기로 가자고 하신다. 가는 길에 갑자기 이 집이 생각나 한번 가보자고 꼬셔서 급하게 목적지를 변경하였다. 간판. 생각했던 것보다 찾기가 쉬웠다. 개업한지 오래 안됐는지 저기 색 끈들이 그대로 있다. 이쯤 왔을때는 이미 폭우로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