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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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마음에 - 돼지 숯불 통갈비, 냉면 [인동/진평동 맛집]구미맛집/진평동 2015. 11. 9. 07:00
상호 : 마음에전화 : 054-474-0140주소 : 경북 구미시 인동 32길 11 "정갈한 반찬이 마음에 드는 곳"구미는 내륙지방이다 보니 해산물 보다는 육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진평동의 '마음에'라는 이 가게는 예전부터 제법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곳이다. 홀보다는 룸이 많다 보니 약간 격식있는 자리도 가능하면서 가족 외식, 회식도 가능한 깔끔한 가게다. 음식맛도 괜찮다 보니 처음 구미에 올라왔을때 부터 가끔 찾던 곳이다. 어느 주말 친구 '싸요' 녀석이 탁묘를 부탁하러 찾아온 저녁 오랜만에 함께 들러 보았다. ▲ 마음에 마음에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하다가 언젠가부터 '안박사 면옥'이라는 이름으로 바꼈다가 다시 마음에로 돌아왔다. ▲ 메뉴판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 않다. 소고기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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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안박사 면옥(마음에) - 돼지 통갈비, 물냉면 [인동/진평동 맛집]구미맛집/진평동 2015. 6. 18. 07:00
상호 : 안박사 면옥(구 : 마음에)전화 : 054-472-0090주소 : 경북 구미시 진평동 62-2 "구미 최고의 냉면?"구미에서 제법 이름 날리던 '마음에'라는 숯불구이 전문점이 있었다. 다른 가게와는 달리 약간 고급스런 전략으로 어필하던 곳인데 인지도도 있었고 맛도 괜찮았다. 소고기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돼지갈비는 그렇게 많이 비싸지도 않고 맛이 좋아 자주 찾았었다. 가게를 옮겼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는 한번도 방문을 한 적 없었는데 어느 주말 저녁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는 권줌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새 가게를 가보기로 했다. ▲ 안박사 면옥 이전한 안박사면옥. 사실 그 전인 마음에 라는 이름이 더 마음에 든다. 그 이유는 후에 설명하겠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지난 번 고급 스러울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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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맛집 :: 수북회관 - 돼지갈비 [전남/담양/죽녹원 맛집] :: 꿀꿀 숯불갈비 전문점전국맛집/전라남도/광주 2014. 10. 21. 07:00
상호 : 수북회관전화 : 062-382-7043주소 : 전남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406 "광주 주민의 추천 가게, 수북회관"변산반도에서 내소사를 방문한 후에 우리는 여수로 가는 도중에 담양을 들렀다. 딱히 담양에 가고 싶은 곳은 없었으나 가는 길에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가기 위해서 였다. 담양은 떡갈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것 보다는 다른 먹을게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광주가 고향인 '루키 누나(롤친구)'의 추천으로 돼지갈비를 먹기로 했다. 뭔 돼지갈비가 그렇게 특별한 맛이 날까마는 고기가 먹고 싶다는 쿄의 주문도 있고 해서 둘째날의 점심은 담양의 수북회관에서 해결하기로 결정이 났다. 제법 오래 달려오니 담양의 어느 외진곳에 수북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아주 넓다. 메뉴는 달랑 꿀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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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참숯골 - 삼겹살, 돼지 왕갈비 [진평동 맛집]구미맛집/진평동 2014. 7. 6. 23:30
상호 : 참숯골 화로 석쇠구이전화 : 054-475-0082 "삼겹살에 소주"최근 집사람이 삼겹살에 소주가 먹고 싶다는 소리를 자주 했다. 애 키우면서 마음대로 놀지도 못하고 술도 못 마시고 하는 게 안타까워 한번 소원을 풀어주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늘 함께하는 '종길동' 영감, '송놀자'와 함께 진평동으로 갔다.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특별하진 않고 '송놀자' 부서가 며칠 뒤면 여기서 회식을 하기로 한단다. 사전 답사의 마루타가 되어 주기로 했다. 앞에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게 가게가 엄청 크다. 회식용으로는 딱 좋아 보인다. 메뉴판, 국내산 고기만 사용한다고 한다. 숯이 들어갈 자리, 왠지 깔끔해 보이진 않는다. 쌈 야채가 나왔는데 그릇에 비해 야채가 많지는 않다. 샐러드 묵 숙주 무침?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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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명승 숯불 돼지갈비 - 제주 흑돼지 오겹살, 생갈비, 양념갈비 [수영/광안리 맛집]부산맛집/수영구 2010. 10. 26. 20:18
상호 : 명승 숯불 돼지갈비 전화 : 051-756-3155 위치 : 광안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광안리 해변 방향으로 조금 이번 시험기간중에 최악의 선택. 이날 저녁에 이상하게 다들 고기가 땡겼다. 갔으면 안되는건데.. 어디를 가볼싸 고민을 하다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광안동의 '명승 숯불 돼지갈비'로 결정. 사람이 5명이라 택시를 타기도 그렇고 운전을 해서 가기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친구녀석이 데려다 준단다. 위치를 잘 몰라서 조금 헤매다가(네비게이션이 엉망) 결국 가게에 전화를 하고 나서야 도착하게 되었다. 입구사진. 네비게이션에 '남강 하이츠'로 찍었다가 주변을 빙빙 돌아서 결국에는 전화로 어렵게 찾게되었는데 가게안에 손님이 없다. 분명 다른 분들의 글을 봤을때는 굉장히 맛있어 보여서 결정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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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그린피그 - 돼지숯불갈비 [연제구/연상동 맛집]부산맛집/연제구 2010. 10. 25. 20:34
상호 : 그린피그 전화 : 051-861-0172 장소 : 연동 지하철영 10번 출구 앞 얼마전 신랑은 대학교 선배, 신부는 대학교 동기가 결혼하는 결혼식에 다녀왔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옷도 차려입고 한번 가본다. 사실 오랜만에 친구녀석들 보는게 더 설레인다. 절친한 친구 '개'. 이 녀석은 그냥 겉모습이 불량 스럽고 양아치 같아서(물론 행동들도) 개라고 부릅니다. 가야동 '개'라 던지 그냥 '개'라던지 '개'xx 라던지.. 그냥 개라고 하면 우리사이에는 다 통한다. 필자가 휴학을 오래 한터라 녀석은 벌써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중. 그래서 자주 보지 못하기에 반갑기만 하다. 식이 끝나고 가족들은 식장에 딸린 뷔페로 가고 친구나 대학 선후배들은 여기로 안내를 했다. 이 쪽 동네는 거의 오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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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가림갈비 - 돼지갈비 [해운대/센텀시티 맛집]부산맛집/해운대구 2007. 1. 16. 18:48
2007년 1월 14일. 부모님과 함께 저녁먹으러 집 바로 앞에 있는 센텀 필 상가 5층 가림갈비를 방문했다. 외관 사진은; 다음날 일끝나고 돌아오는 낮에 찍은 것;;; 위쪽도 한번 찍어주시고. 요런 종이 안에 수저가 들어있었다. 제법 깔끔한 수저 케이스. 계산서. 처음 시킨건 돼지갈비 3인분에 소주 1병. 다른 메뉴 가격을 엿볼 수 있다;;;; 파절임. 음 솔직히 별로 특별한 맛은 없었다. 좀 무미건조한 그런 맛이었다. 파는 싱싱한거 같았다. 왠지 이쁜 무 김치;;; 손대기 아까운건 나뿐인가?;; 근데 4개만 주는건 뭐냐고;;;;; 샐러드. 이것도 그냥 무난하게 편안한 그런 맛이었다. 원래 샐러드를 즐겨 먹지 않아서 패스. 이거야 뭐 고기집 가면 다 나오는 거니까. 솔직히 이게 특별히 맛있거나 맛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