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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The Pho - 베트남 쌀국수, 텃느엉 [해운대/센텀시티 맛집]부산맛집/해운대구 2013. 4. 7. 17:24
상호 : The Pho전화 : 051-747-8056위치 : 아래 명함 참조 사실 명색이 맛집 블로거 인데 최근에 맛집 포스팅은 점점 줄어들고 차, 제품 리뷰, 라면 리뷰 등 잡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다. 이젠 어디가서 맛집 블로거라고 하기보다는 블로거 입니다 라고 소개를 해야할 판. 그래도 맛집 포스팅을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가끔이라도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 새로 산 카메라 NX300이 생겼으니.. 새 카메라를 이용한 첫 맛집 포스팅. 두근거린다.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 세가족은 본인의 본가가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고(일요일에 부서 과장님 딸 돌잔치가 집 바로 앞에서 열리는 관계로) 토요일엔 딸님을 부모님게 맡겨놓고 그녀와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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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NX300 개봉기(SAMSUNG NX300)제품정보/IT 2013. 4. 7. 16:42
특별한 날이라던지 딸님 기념일(돌잔치) 사진을 찍을때면 엄청난 비용을 주고 사진을 몇번 찍게 되었는데.. 평소에 많은 모습을 담아주고 싶지만 폰 카메라의 한계에 가끔 부딪힐때가 있어서 큰맘 먹고 카메라를 한대 사기로 했다. 예전부터 DSLR에 관심이 조금 있었지만 뭐 난 전문가도 아니고 휴대성에 조금 문제가 있어보여(그녀도 마찬가지) 미러리스로 가기로 했다. 사실 미러리스 제품은 'SONY'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회사 직원몰을 이용해서 구매했다. 때마침 렌즈 2개를 끼워주는 이벤트 마지막 날이었고 바로 주문을 했다. 어느때보다 배송이 기다려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배송이 빨리 됐다. 주문했을때 연락이 와서는 2주정도 걸릴거라고 했는데 4일만에 배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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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기행 :: 팔도 - 비빔면라면기행/팔도 2013. 4. 7. 16:04
저번에도 한번 언급했듯이 예전부터 라면 리뷰를 써보고 싶었는데 필리핀 라면 Pancit Canton 을 기점으로 오랜 염원을 풀게 되었다. 워낙 면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라면을 여러 종류를 사놓는 편인데 요즘은 워낙 집에서 밥이 잘나와 주말이 아니면 라면을 끓여먹을 일이 잘 없다. 하지만 최근 회사일이 조금 바빠서 늦게 마치는 날이 점점 늘어나는데 이 날도 저녁때가 지나서 마친데다가 그녀가 병원을 가봐야 되서 마치고 바로 집으로 갈 수가 없었다. 진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니 이미 늦은 저녁이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이제 곧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오고 오랜만에 그 맛이 떠올라 비빔면을 꺼내들었다. 비빔면은 사실 지인들 사이에 '악마의 면'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너무 맛있어서 먹을수 밖에 없는데 먹고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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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기행 :: 필리핀 라면 Pancit Canton(Extra Hot Chili)라면기행/해외 2013. 3. 31. 15:34
작년 내 결혼식 다음날에 필리핀으로 영어 공부차 떠난 '쿄', 얼마전 귀국을 했는데 들어오면서 내 선물로 필리핀 라면을 여러개를 준비 해왔다. 워낙에 면을 사랑하고 즐겨 먹는 나이기에 필리핀 라면은 어떤 맛일까 참 궁금해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만날 기회가 잘 없어서 받지를 못하다가 어느날 밤 11시차를 타고 새벽 1시반에 구미까지 찾아왔던 쿄. 드디어 라면을 받아서 그날 바로 술 마시면서 3개를 끓여먹고..(제 정신이 아니었으므로 포스팅을 할 수 없었다) 남은 녀석들로 리뷰를 써볼까 하는데.. 대충 이런 비쥬얼이다. 여느 외국 라면과 비슷하게 생겼다. 용량은 60g 한국에 파는 라면에 비하면 반밖에 안되는 양이다.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먹을려면 두개 이상은 끓여야 한다는 것이다. 출장 복귀하고 시간이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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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리틀레인보우 종이집제품정보/장난감, 육아 2013. 3. 31. 14:41
어느 날 그녀가 딸님 집을 하나 사주고 싶다고 한다. 응? 집? 뭔 소리야? 진짜 집 말고. 아.. 사. 혼자 이것저것 고민을 하더니 몇가지를 보여주는데 실용성이나 안정성 면에서 종이집이 좋을거 같아서(물론 가격면도) 종이집으로 결정. 몇일 뒤에 배송이 왔다. 빨리 만들어주고 싶은데 애 본다고 정신 없어서 못하겠다고 퇴근하고 만들어 달랜다. 퇴근하고 집에 가자마자 밥먹고 바로 조립시작. 배송은 이렇게 온다. 크기가 제법 된다. 펼치면 이렇게 종이집 구성품들이 겹겹이 있다. 새로산 보쉬 전동드릴을 시험해 보고 싶었으나... 공구는 전혀 필요없다. 손만 있으면 된다.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정색 클립으로 딸깍 소리 날때까지 끼우기만 하면된다. 우측 하단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송이 올때 살짝 젖어있었다.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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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쉐보레 트렁크 정리함, 보쉬 전동드릴, 필립스 1280CC제품정보/잡동사니 2013. 3. 30. 22:53
블로그를 한동안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니 왠지 욕심이 생겨서 뭔가 소재를 더 찾다 보니 내가 사는 물품 혹은 쓰는 물품들에 대한 리뷰를 해보고 싶었다. 안그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그녀가 맛집 블로그에서 점점 차 블로그... 잡 블로그가 되는게 아니냐? 라고 질문을 하는데 어차피 정보제공 혹은 자기 만족의 취미생활로 하는거고 거의 모든 부분이 리뷰랑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진행해보기로 결정. 첫 리뷰 물품은 한번에 3개의 택배가 와버린 '쉐보레 트렁크 정리함', '보쉬 전동드릴', '필립스 면도기 1280cc' 이렇게 한번에 택배가 3개나 도착했다. 기다렸던 제품 들이라 얼른 개봉. 첫번째 물품은 쉐보레 트렁크 정리함. 사실 필박스 라고 트렁크 사이즈에 맞춘 정리함을 거금을 주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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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원정(元井) 간장게장 전문점 - 원정 스페셜 [구미/원평동 맛집]구미맛집/원평동 2013. 3. 10. 21:13
상호 : (元井) 원정 간장게장 전문점 전화 : 054-457-2535 결혼, 취업 후사는 곳이 부산 → 구미로 옮겨 지면서 어쩔 수 없이 부산맛집을 갈 기회가 줄어들었고 주변 지인들 혹은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는 분들에게 그곳에 가더라도 꼭 구미 맛집을 탐방하며 포스팅을 하겠노라고 약속을 했었다. 핑계지만 그동안 자리 잡기위한 시간들이 필요했었고 경제적, 심적으로도 여유를 가질때까지가 필요했었다. 그리고 맛집 정보들을 모으는 시간 또한 필요 했었다. 구미에서 약 1년간 살면서 느낀건 참 먹을 만한 집이 없다는 거다. 그렇다고 가격이 싸지도 않고 가격이 비싸도 딱히 맛있지가 않다. 그래서 더 더욱 포스팅을 안한 이유도 있었다. 시간이 나는 주말이면 거의 부산의 본가에 방문을 하는데 구미에서 일도 있고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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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동향에 대한 개인적 견해기타등등 2012. 9. 17. 09:20
심심해서 최근에 모바일 업계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내 생각을 한번 끄적거려 볼게. 아..뭐 이거 보고 어디가서 이렇대~ 는 하지마. 그냥 내 생각이니까. 시작하기 전에 하나 확실히 얘기해두자면 사람들이 나를 그냥 애플빠라고 알고 있는데 물론 맞아. 너보다 애플 더 좋아해. 나는 아이폰을 최근까지 썼었고 맥북 프로에 아이패드까지 가지고 있지. 하지만 최근에 사람들이 나 삼성 들어가서 삼성 감싼다고 하는데.. 난 사실 애플빠 이기 이전에 삼성빠였어. 집에 데스크탑도 삼성이고 삼성 랩탑도 있어. 무엇보다 2006년에 삼성 카메라 산 놈이 나야. 그러니까 내가 입사했다고 갑자기 태도가 바뀐건 아니라는거지(사실 폰은 별로 안좋아했어. 삼성폰이 별로라기 보다는 안드로이드 자체를 증오했었지) 뭐 어찌 되었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