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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종합감기약 콜쓰리, 코감기약 브렌콜제품정보/약 2013. 4. 30. 23:01
"왜 약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게 됐는가?"딱히 이유는 없다. 사람이 살면서 약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데 이왕이면 제대로 알고 먹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을 하게 되었다. 보통은 남들이 좋다고 하면 무턱대고 먹기 마련이다. 본인도 1년여간의 호주 생활동안 남들이 유명하다 그래서 'Centrum' 이라는 종합 비타민제를 먹었다. 그 비타민제가 어디가 좋은지, 성분이 뭐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지도 못한체 말이다. 내가 약사는 아니지만 가끔 약을 사먹을때 이제는 미혼 미녀 약사 친구한테 물어보고 먹는다. 그래서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가끔이나마 이렇게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약은 왜 먹게 되었는가?요즘 날씨가 약을 드셨는지 4월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겨울처럼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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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스테이크 소스 :: A1 Steak Sauce미식일기/기타 2013. 4. 29. 19:17
스테이크. 얼마나 군침도는 이름인가. 두툼한 고기를 반만 익혀 붉은 속살을 보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육즙을 느낀 다는 것.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은가. 전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제법 유명한 부산의 모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따로 소스가 없었다. 적당한 밑간만 해서 딱 알맞게 익혀 나왔었는데 좋은 재료의 맛을 살리기에는 가장 좋지만 나처럼 저렴한 입맛의 소유자에게는 조금 심심했다. 스테이크 소스 중에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건 아웃백 스테이크의 그것이었는데 시중에 파는 제품 중에는 한번도 같은 맛을 내는걸 찾지 못했다.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마트 갔다가 외국 제품 코너에서 충동구매한 제품. A.1. 스테이크 소스. 에이원 스테이크 소스라고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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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Tistory) 초대장 배포(배포 완료)기타등등 2013. 4. 28. 15:10
"왜 BLOG인가?"나는 현재 8년차 블로거다. 처음에는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올리기 시작해서 나름 맛집 블로거가 되어보기도 했고 팀블로그에 소속되어 글을 쓴적도 있으며 현재는 세상의 모든 리뷰를 하는 블로거다. 사람들은 묻는다 "왜 Blog를 하세요?". 글쎄 왜일까? 딱히 특별한 이유는 없다. 학창시절에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고 관리하다가 모든 자료를 날려먹은 적이 있었다. 집 잃은 개가 된 기분이었는데 이미 한동안 손을 놓은 나로서는 내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를 제작할 실력이 안되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블로그 였는데. 그냥 내 얘기하기도 좋고 다른 사람들한테 정보를 주기도 좋은 매체가 아닌가 한다. 난 블로그 말고도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도 굉장히 열정적으로 활동하는데 그런 서비스들은 정보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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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소녀시대 머그컵(사은품)제품정보/잡동사니 2013. 4. 27. 10:22
저번 주말 그녀와 딸님과 함께 부산 센텀시티에서 쇼핑을 했다. 센텀 롯데 백화점에서 옷도 여러벌 사고 식당가에서 냉면도 먹었다고 포스팅을 했다. 독자들은 알고 있겠지. 제법 돈을 썼기에 혹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7층에 방문을 했다. 나와 딸님은 계속 구경하는 사이에 그녀가 사은품을 받아왔다. 나 : 뭐 받았어?그녀 : 머그컵나 : 무슨 머그컵?그녀 : 소녀시대 머그컵나: 오오오오오 음.. 나를 아는 지인들은 내가 아이돌, 혹은 최신 연예계에 대해 무지하다는 걸 알고 있다. 나는 아직도 8090노래를 찾아 들으며 최고의 가수는 항상 '이승철'이다. 아무리 이런 나라도 '소녀시대'가 누군지는 안다(물론 멤버를 다 외우진 못하고 윤아, 태연만 안다). 우연의 일치인지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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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기행 :: 농심 메밀소바라면기행/농심 2013. 4. 26. 18:14
오늘 소개해드릴 라면은 '농심 메밀소바'. 소바라는 음식은 메밀가루로 만든 일본의 면요리다. 차가운 간장이나 뜨거운 국물에 찍어먹는 요리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있다. 뜨거운 국물에 찍어먹어 본 적은 없다. 일본 음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따로 평가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작년 겨울 먹었던 소바가 생각난다. 작년 11월 24일 그녀와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여행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로 갔다. 2층에 '사까에'라는 일식점이 있었는데 여태가본 일식집 중에 최고였다. 물론 가격도 최고였고. 그때 거기서 메밀 소바를 먹었었는데 거친 면이 다른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식감을 냈다. 농심 메밀소바 얘기하다가 왜 갑자기 이 얘기를 하고 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넘어가자. 겉모습. 용량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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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 크라제 버거 - 메가 바이트, 더블 업, 칠리치즈 감자 [구미/임수동 맛집]구미맛집/임수동 2013. 4. 25. 19:41
상호 : 크라제 버거(KRAZE BURGERS) 전화 : 054-476-7171 부산에서 오는 날이면 항상 구미에 점심때쯤 도착한다. 정리도 해야하고 하다보니 밥을 해먹기가 그래서 간단하게 때우는 일이 많은데 우리 부부는 제일 선호하는게 바로 이 크라제 버거다. 햄버거라는 음식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군데리아의 영향이 크다) 호주에서 1년 정도 살면서 햄버거 맛을 알게 되었고 햄버거로 해장이 가능한 경지까지 오게 되었다. 그녀도 햄버거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랑 다니면서 좋아졌다고. 특히 이 크라제버거의 힘이 크다. 구미에는 버거킹도 하나 밖에 없고 맥도날드도 잘 없다. 근데 다행히 이 크라제 버거가 집 가까운 이마트 동구미점에 하나 있다. 이마트 동구미점 1층에 자리잡은 크라제 버거. 마트 내부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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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과일토끼 자동 버블건제품정보/장난감, 육아 2013. 4. 24. 20:11
4월 21일 일요일. 부산을 갔다 오면서 마트를 들렸다. 우리가 늘가는 마트는 이마트 동구미점. 입구를 들어서니 점원이 전단지를 하나 주면서 2층 완구매장을 새단장 했다고 한다. 오~ 가보자! 2층으로 올라갔더니 완구매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내가 좋아하는 차도 많고 메카닉, 레고도 완전 많다. 내가 더 신나서 막 여기저기 뛰어다니다가 그녀한테 저지당하고. 저번 클럽 말리부 다이번개 나갔을때 '소하'님께서 보여주신 애기용 버블 머신. 그거 보고 딸님도 하나 사줘야지 했는데 같은 제품을 못찾고 있었다. 근데 완구매장 올라가자 마자 버블건들을 팔고 있는게 아닌가. 그녀가 골라서 하나 사왔다. 뭐 딱히 브랜드가 있는 제품은 아닌듯. 과일토끼 자동 버블건 이라고 하는데 옆에서 보면 왠지 무섭게 생겼다.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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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PRADA Money Clip(머니클립) :: 프라다 머니클립제품정보/잡화 2013. 4. 23. 20:02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의 지갑을 몇년간 사용 했었는데 낡아서 이곳저곳 떨어지기도 했고 입사 이후에는 현금 보다는 카드 위주로 들고 다니게 됐다. 그러다보니 딱히 지갑이 필요없어서 그냥 주머니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고 다녔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옷에 그대로 넣은채로 다른 옷을 입게되어 가끔 아무것도 없는 채로 생활을 했다. 결국 다시 지갑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데.. 부피가 큰 제품을 싫어하다보니 딱히 지갑은 사기가 싫고 고민을 하던 차에.. 부산에 가서 친구 '야로뽕' 놈을 만났는데 이놈이 어디서 멋드러진 카드지갑을 가지고 온게 아닌가. 부산역에 마중을 나왔길래 택시를 타고 술마시러 가는길에 물어보니 패션 잡지 'GQ'를 사니 준 사은품이라고 한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